환경부

전체차림표

환경소식

  • 홈으로
게시물 조회
공장폐수'발암물질 배출' 차단돼
  • 등록일자
    2010-10-01
  • 조회수
    3,105

공장폐수 '발암물질 배출' 차단


‘12년부터 폐수배출허용기준 항목 대폭 확대(35종→42종)

인체 발암가능성이 있는 “아크릴아미드”는 특정물질에 추가



환경부는 인체 및 수생태계에 위해를 줄 우려가 높은 특정수질유해물질 등 7종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12년부터 추가합니다.


그동안 배출허용기준이 없어 실질적인 단속이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이를 초과할 경우 행정처분 등이 가능하게 되었고,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는 항목도 기존 35종에서 42종으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또 발암성이 있어 미국, WHO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포함된 ‘아크릴아미드’를 특정수질유해물질에 추가하는 등 산업폐수관리가 더욱 엄격해 질 전망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배출허용기준 항목은 “1,4-다이옥산,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염화비닐, 아크릴로니트릴, 브로모포름” 등 5개 항목으로 인체 및 수생태계에 유해성이 높아 지난 2008년 10월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지정했던 물질입니다.


특히 염화비닐은 미국 EPA에서 인체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이며 다른 항목도 인체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들입니다.


또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아니지만, 도금 등 제조업체에서 많이 사용/배출되고 유해성이 확인된 “니켈, 바륨” 등 2개 물질에 대해서도 배출허용기준을 추가했습니다.


배출허용기준은 국내/외(미국/WHO/EU 등) 먹는물 수질기준/환경기준, 인체건강 또는 수생생물 수질준거치(목표치), 공단천/종말처리시설/사업장에서의 검출실태와 폐수처리기술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인체건강 수질준거치(목표치) :

인체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농도. 물질고유 위험성 인자(발암성/비발암성 구분),

발암성의 경우 위해도, 일일 물/어패류섭취량 및 사람의 체중(60kg) 등을 인자로 하여 산출

   

수생생물 수질준거치(목표치) :

수생생물 95%가 영향을 받지 않는 농도. 특정한 물질에 대해 각 수생생물이 사망,

유영저해 등 영향을 받는 수준을 감안하여 산출


1,4-다이옥산은 ‘09.1월 낙동강 수계 정수장에서 검출되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물질로 갈수기에도 낙동강 본류에서 먹는물 기준 수준(50ppb)의 1/2(24ppb)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배출허용기준을 마련했습니다.

     

※ 왜관철교 지점 50ppb(WHO 먹는물 기준)를 만족할 수 있는 수준


산업단지에서 주로 배출되는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염화비닐, 아크릴로니트릴은 폐수종말처리시설의 유기화합물질 처리효과 등을 고려하여 특례지역과 공공수역 직접 방류 사업장과의 배출기준을 차별화하였고, 사업장의 투자일정을 감안하여 ’14년부터 강화된 규정을 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구 분

1,4-다이옥산

DEHP

염화

비닐

아크릴로니트릴

브로모

포름

니켈

바륨

청정지역

’12년부터

0.05

이하

0.02

이하

0.01

이하

0.01

이하

0.03

이하

0.1

이하

1.0

이하

기타

지역

’12년부터

4.0

이하

0.8

이하

1.0

이하

1.0

이하

0.3

이하

5.0

이하

10.0

이하

’14년

부터

가,나

4.0

이하

0.2

이하

0.5

이하

0.2

이하

0.3

이하

3.0

이하

10.0

이하

특례

4.0

이하

0.8

이하

1.0

이하

1.0

이하

0.3

이하

3.0

이하

10.0

이하



또 발암성이 있는 ‘아크릴아미드’ 를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추가 지정함으로써 특별대책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 상수원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에 이를 배출하는 사업장의 입지를 원천적으로 금지하여 양질의 상수원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특정수질유해물질 항목이 25개로 늘어났으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지난 2006년 9월 마련된 <물환경관리 기본계획> 에 따라 ’15년까지 EU 수준인 35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출허용기준 및 특정수질유해물질의 추가로 산업체의 무분별한 유해화학물질 사용을 억제하고 폐수를 통한 공공수역 배출을 최소화하여 수생태계를 건강하게 관리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상수원 수질이 확보/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