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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 등록일자
    2010-09-09
  • 조회수
    3,530
‘91년부터 출입제한되면서 식생은 극상림(極相林)으로 천이과정 중,

각 분류군별 다양한 종들 서식으로 안정적 피라미드 생태구조


지정지(26.395㎢) 전부를 “핵심보전구역”으로 지정



환경부는 2010년 9월 9일자로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산 일대(26.395㎢)를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으로 지정합니다.


일부 지역(10.3㎢) 은 청도군 군립공원(‘83.12.29 지정) 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생물다양성과 유전적 다양성 보고인 이 지역 전체에 대한 보전과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운문산/가지산 정상주변 및 북사면까지 “생태/경관보전지역” 으로 통합/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 지역에 대해 생태계 조사(‘07.11~’09.10)를 한 결과, 육상식물 605종, 포유류 24종, 조류 83종, 양서/파충류 18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156종, 육상곤충 963종, 어류 15종 등 약 1,860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된 ‘산작약(Paeonia obovata Maxim.)’, ‘솔나리(Lilium cernuum Komarov)’, ‘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 Y. Lee)’ 이 발견됐는가 하면,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이면서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을 비롯해 Ⅱ급인 삵, 하늘다람쥐, 담비, 벌매, 말똥가리, 새홀리기, 쌍꼬리부전나비와 천연기념물인 원앙,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두견이, 소쩍새, 큰소쩍새, 솔부엉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 운문산 지역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현황>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식물

동물

Ⅰ급

-

수달

Ⅱ급

산작약,

솔나리,

노랑무늬붓꽃

삵, 담비, 하늘다람쥐,

말똥가리, 새홀리기,

벌매,

쌍꼬리부전나비






또한, 환경부 지정 국외반출입 규제대상 생물종인 미카도애꽃벌, 유리창나비가 서식하고, 청정환경을 상징하는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디불이과, 한국고유종인 쉬리, 긴몰개, 칼납자루, 참갈겨니, 왕종개, 수수미꾸리, 미유기, 자가사리, 꺽지, 동사리 10종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에 따라 관리청인 대구지방환경청은 이 지역에 대한 보전과 현명한 이용방안이 반영된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기본계획> 을 수립하게 됩니다.


나아가 운문사 ‘조사보고서’ 를 토대로, 생태계 보전대책이 마련되면 주기적 모니터링 및 위법행위 단속 등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토지 등에 대한 매수사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청도군의 “생태/문화탐방로 조성계획 (’10.4~, 실시설계 용역 중)” 에 따라 관찰데크, 방문객센터, 전망대 등의 설치를 통해 동 지역의 생태관광을 활성화해 갈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전국에 걸쳐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경관가치가 높은 지역을 보전지역으로 신규 지정함으로써 전체 생태/경관보전지역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당지역 자연환경의 보전과 가치활용(생태관광지 등)의 방안을 모색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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