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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첫 공개
  • 등록일자
    2010-06-17
  • 조회수
    5,073
 

환경부, 모든 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 예정

환경부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대상 사업장 전부(4,010개)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59개 사업장, 2009년에는 383개 사업장에 대해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했지만, 올해는 배출량 조사대상으로 모든 사업장의 배출량을 공개토록 한 것입니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기업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저감 유도를 위해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하는 것으로, 배출저감 등 기업의 화학물질관리 능력 제고 유도 및 화학물질 위해정보 소통(Risk Communication) 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기업간 화학물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는 지난 96년 OECD 가입을 계기로 도입한 제도로, 그 동안은 지역별/물질별/업종별로만 배출량을 공개해 왔지만, 08년부터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기업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저감 유도를 위해 개별 사업장별로도 배출량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 시스템 홈페이지

(http://ncis.nier.go.kr/triopen)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도별 배출량 추이 >



이번 사업장별 배출량의 공개 내역을 살펴보면, 공개 사업장은 배출량 조사 대상 전체 사업장으로 ‘02년부터 작년까지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를 한 총 4,010개 사업장이 그 대상이 됩니다. 

공개 사업장은 주로 시설개선, 공정관리, 물질대체 등의 방법을 적용해 화학물질 배출량을 저감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개선은 RTO(축열식 소각로), LDAR(비산배출원 주기적 감시 및 관리시스템) 등 방지시설 설치, 공정관리는 기존 시설의 유지/보수로 처리효율 향상, 물질대체는 고독성 물질의 저독성 물질로의 대체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를 계기로 배출저감 등 기업의 화학물질관리 능력이 더욱 제고되고, 기업/주민 등 이해관계자 간 올바른 화학물질 정보 교류 및 화학물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가 가능한 “화학물질 위해정보 소통(RC, Risk Communication) 체계” 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학물질 위해정보 소통” 이란 화학물질의 위해성(risk)에 대해 기업, 주민 등 이해관계자 간 정보 교환 및 의사소통 과정을 가리킵니다. 아울러 환경부는 RC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 해부터는 기업의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의 배출량 산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화학물질 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화학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을 중심으로 배출저감 기술진단, 저감계획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환경부는 사업장별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를 통해 화학물질의 배출저감을 위한 환경기술의 개발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고, 원료로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유해화학물질의 사용 및 배출저감을 유도하는 “녹색화학(Green Chemistry)” 의 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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