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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전통지식-소중한 우리자원
  • 등록일자
    2010-05-28
  • 조회수
    5,104

 

생물자원 전통지식-소중한 우리자원

‘전통지식 발굴·DB구축 및 보호 활성화 방안 세미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UN이 정한

“2010 국제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이해

특허청과 공동으로

<전통지식 발굴· DB구축 및 보호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5월 28일에 개최했습니다.


정부 관계자, 민간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전통지식의 조사·보호 실태 및 문제점을 밝히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전통지식(traditional knowledge)’’이란

전통에 기반을 둔 지적 활동의 산물로서 파생되는

산업, 예술 또는 문학적인 결과물을 총칭합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 어느 산골에서 행해지고 있는

민간치료요법, 인도벽화의 문양, 아프리카 토인의 음악 등이

모두 전통지식으로 분류됩니다.


그간 전통지식은 허가나 지불 없이 상업적으로 사용되면서

전통지식 보유자 및 원산지는 아무런 이윤을 보지 못했는데,

1990년대 후반부터

생물다양성협약(CBD) 및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

여러 국제기구에서

전통지식 보호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될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전통지식 보호 내용을 포함하는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대한 국제 레짐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김종천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던 자생생물의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자원관이 작년부터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있고

향후 4~5년 이내에

전국, 생물군 전체에 대한 구전 전통지식 발굴 작업을 완료하여,

확보된 전통지식의 보호 및 상업화 연계 방안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허청 관계자도

“우리의 전통지식에 대해 외국에서

무권리자가 부당하게 특허를 취득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고유의 전통지식 DB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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