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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없는 환경친화적 토목공사, 현실로
  • 등록일자
    2010-06-03
  • 조회수
    6,635

흙탕물 없는 환경친화적 토목공사, 현실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질적 환경 문제인 흙탕물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동식 응집/여과 처리 시설을 개발” 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GS건설(주) 기술연구소 김효상 박사팀이 수행한 연구로, 결과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조성 사업과 부항댐 조성 공사에 적용해 안정적인 처리 효율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이 강물로 유입되면 수생태계 오염, 인근 양식장의 물고기 폐사 등의 문제가 일어났고,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및 공사기간 연장 등의 경제적 손실도 발생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흙탕물 처리를 위해 침사지, 오탁 방지막, 체크댐 등의 기술을 사용하였으나, 흙탕물(오탁도) 유발 미립자 성분에 대한 근본적인 처리가 어려워 처리 수질의 기대효과가 낮은 실정이었는데요.

이번에 개발된 이동식 응집/여과 시설은 조립식 침전조를 포함하는 고속응집, 침전 시설을 이용해 흙탕물을 1차 처리함으로써 현장 시공성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가압식 여과 처리 시설로 흙탕물을 추가 처리함으로써, 이제 하천 오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GS건설(주) 김효상 박사팀은 이번에 개발한 이동식 응집/여과 시설에 대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육상으로 이송된 준설토를 적재/분리하는 과정에서 유출될 수 있는 흙탕물을 처리하는데 적용될 수 있으며, 미세 입자까지 처리 가능하여 하천의 수질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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