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그린다 375호 | 2019.8.23 |
2019년도 환경부 추경 예산이 확정되었습니다. 추경 예산 규모는 17.6% 증액된 1조 2,157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미세먼지 대응에 1조 460억 원, 환경안전망 구축에 1,697억 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환경부는 연말까지 추경 예산 100% 집행으로 추경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월 12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추경예산 현장 점검을 위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조명래 장관은 “추경예산의 조기집행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판매 수익과 일자리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추경예산 집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사회'
오는 9월 6일은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올해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일시) 19.9.6.(금) - 기념식 14시, 부대행사 10시~17시
(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
(내용) 자원순환컨퍼런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올바른 분리배출체험교육,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자원순환 DIY, 폐건전지 교환이벤트, 자원순환실천서명 캠페인 등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서는 우리 정부의 입장 및 대응 상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 측의 수출규제 철회 및 정상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