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그린다
386호
2020.04.24

<기후변화는 신윤복의 [주유청강]을 어떻게 바꿨을까?>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69년 미국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지구의 날은 올해로 50번째 기념일을 맞았습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한 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오늘날 지구는 기후변화라는 위기 앞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후위기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는 지구 행성의 위기가 아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위기라는 인식입니다. 나와 동떨어진 지구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환경부는 22일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예년과 같이 행사를 하지는 않지만, 온라인 공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정선, 신윤복과 같은 조선시대 대표 화가 5명의 작품이 기후변화 시대라면 어땠을까라는 재미있는 질문을 풀어보는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올해 환경부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입니다. 지구가 보내는 SOS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는 뜻입니다. 기후변화주간,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를 기회로 삼아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한 다양한 기후변화주간 소식을 지금 시작합니다.

※ '제12회 기후변화주간' 특별 누리집 바로가기



<지구를 위해 핑크퐁과 함께 춤을 춰요!>


지난 4월 22일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와 함께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를 지켜주세요~ (영상 바로가기)


<신속한 위기대응 및 경제 살리기
코로나19 경제지원>


위기대응의 중심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대응 경제 지원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자세히 만나보세요. (특별 누리집 바로가기)


<코로나19, 신속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의심 증상 발생 시 : 1339
국내 감염자 발생 및 확산에 대비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특별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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