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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사랑캠프로 “환경 교육은 쏙쏙, 공기 사랑도 쑥쑥”
    • 등록자명 : 정경아
    • 조회수 : 1,519
    • 등록일자 : 2018.07.25
  • 공기사랑캠프로 “환경 교육은 쏙쏙, 공기 사랑도 쑥쑥”

    ◇ 수도권대기환경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공기사랑캠프 개최

    ◇ 7월 2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친환경 미래도시 체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 교육 진행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7월 25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8 공기사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기사랑캠프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환경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참가자는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했으며, 총 5개 센터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5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올해 공기사랑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과학 전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 참가 어린이들은 이날 138억 년 전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소개하는 ‘자연사관’과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100년 후 미래도시를 미리 만나보는 ‘미래상상SF관’ 등 과학관 내 주요 전시관을 관람한다.

    ○ 이를 통해 흥미로운 과학 기술 및 미래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본다.

     

    ○ 또한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과 홍염 등을 관측하고, 원통형 디지털 미디어쇼 공간인 ‘스페이스월드’에서 50억 년 전 과거로 시공간 우주여행을 떠나보는 체험도 한다.

     

    □ 전시 관람 뿐 아니라 지난해 공기사랑캠프에서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 교육이 이어진다.

     

    ○ 기후변화의 원인과 함께 태양광 에너지 등 친환경 대체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를 통해 참여 어린이들에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 강의 후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직접 태양광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된다.

     

    □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공기사랑캠프,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 등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전시 관람 및 체험으로 구성된 이번 공기사랑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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