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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청, 백화점과 손잡고 저공해차 무료주차 확대
    • 등록자명 : 윤인정
    • 조회수 : 3,059
    • 등록일자 : 2018.09.05
  • 수도권청, 백화점과 손잡고 저공해차 무료주차 확대

    ◇ 신세계 및 현대 백화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 저공해차량 무료 주차 혜택, 대중교통 이용 권장 캠페인 등 깨끗한 공기를 위한 협력사업 확대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김동구 청장)은 신세계백화점(사장 장재영) 및 현대백화점(사장 박동운)과 함께 국민건강 증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 이들 기관은 9월 5일 서울 성동구 환경보전협회에서 저공해자동차 주차료 감면혜택 및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

     

    □ 협약이 체결되면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의 수도권 점포에서 저공해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차 2시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신세계백화점은 본점(명동), 인천, 경기(죽전), 의정부 등 4개의 점포에서, 현대백화점은 신촌, 천호, 미아, 디큐브(신도림) 4개의 점포에서 저공해차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

     

    ○ 저공해차를 이용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은 저공해차 여부 확인 후 2시간 무료 주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신세계는 포인트센터, 현대는 클럽데스크에서 확인 가능

    □ 현재 저공해자동차 혜택은 혼잡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공항주차장 할인 등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주로 제공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저공해차 이용률 향상 및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저공해차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민간기업에서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아울러 10월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 이후에도 정부·기업 간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저공해차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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