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사육 종식 선언을 위한 협약 서명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여 202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고, 빠른 시일내에 곰을 보호시설로 이송하여 인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여 사육곰협회 사무국장, 4개 시민단체 대표, 구례군수, 서천군수와 함께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육곰협회 사무국장, 4개 시민단체 대표, 구례군수, 서천군수와 함께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고,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완전한 종식이 되도록 기관 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