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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 상북폐수처리시설 등 17개소 방류수 수질기준초과로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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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상수원관리과
- 조회수 : 4,766
- 등록일자 :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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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4분기 환경기초시설 지도ㆍ점검 결과》
ꏚ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설치ㆍ운영중인 환경기초시설중 17개시설(울산 2개소, 부산 3개소, 경남 12개소)이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행정처분을 받았다.
ꏚ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2004년 4/4분기중에 부산, 울산, 경남 지역내 하수종말처리시설 39개소, 폐수종말처리시설 24개소, 분뇨처리시설 2개소 및 마을하수도 86개소 등 총 151개 시설에 대하여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 폐수종말처리시설 2개소, 마을하수도 15개소가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등 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ꏚ 환경기초시설별 위반내역을 살펴보면,
-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울주군 상북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은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고성군 율대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은 T-N(총질소)를 각각 초과하였으며,
- 특히, 율대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은 최근 2년간 3회이상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관련법에 의거 기술진단을 받고, 진단결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계획을 수립ㆍ추진토록 조치하였고,
- 마을하수도의 경우는 부산 와여ㆍ장전 마을하수도 등 3개소, 거제 이남마을하수도 등 5개소, 사천 초량마을하수도 등 3개소는 BOD, T-N 및 대장균군수 등을 초과하였으며
- 진주 요산, 상남, 의령 보천마을하수도는 T-N을 울주 신리마을하수도는 SS(부유물질)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ꏚ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앞으로도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감시감독과 기술지원 그리고 점검결과의 언론공개 등을 통하여 처리시설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환경기초시설 지도ㆍ점검 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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