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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새 생명력을 불어넣을 「제2회 낙동강 사랑의 달」행사
    • 등록자명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4,643
    • 등록일자 : 2004.10.05
  • □ 경북 안동에서 10월9일 열리는 개막문화제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려

    □ 10월 한 달 동안 낙동강 1300리 전역에서 열리는 「제2회 낙동강 사랑의 달」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문화행사가 낙동강의 신발원지이자 전통과 선비의 고장인 경북 안동에서 10월9일(토) 오후3시에 열린다.

    □ 생명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환경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개막문화행사는 지난해 부산 을숙도에서 열린 1회 대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행사당일 오전에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 황지연못에서 발원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하여 낙동강의 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와 낙동강 사랑가요제, 특별축하공연 등 낙동강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 낙동강사랑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 또한 개막행사가 열리는 10월9일을 전후로 안동시 주관의 국제탈춤페스티벌이 10월1일부터 열리고 있으며, 다음날인 10일에는 생명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04 전국환경마라톤대회가 동호인과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열린다.

    □ 낙동강의 신발원지로서 점점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안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을 삶의 여유와 문화가 있는 생명의 강으로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 개막문화행사 이외에도 진주환경운동연합의 '강사랑 물사랑 청소년 환경축제'등 35개 민간단체, 47개 사업이 10월 한 달 동안 낙동강수계 전 지역에서 열려 각종 환경문화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낙동강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행사준비에 분주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생명운동본부 관계자는 '낙동강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이 될 개막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지역별 행사가 친근한 낙동강, 건강한 낙동강을 만드는데 작은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지역주민의 참여가 성공의 관건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붙 임 「제2회 낙동강 사랑의 달」행사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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