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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강과 하천의 관리를 위한 "제3회 강의 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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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지역협력과
- 조회수 : 4,516
- 등록일자 : 20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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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부산에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
□ 제3회 강의 날 대회가 환경정의, 부산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낙동강 등 4대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9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열린다.
□'강의 날 대회'는 전국 각지의 강.하천 보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주민과 지자체, 민간단체간의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하천보전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 대회가 열리는 3일 동안 '한국과 일본,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전문가, 시민단체,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역통합관리방안과 하천법 개정 등 4개부문에 대한 국제워크샵을 개최하고, 온천천네트워크를 비롯해 전국의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지방자치단체 등 50여개단체가 참가해 하천살리기 운동실천사례를 발표하는 '강 살리기 콘테스트'가 열리게 된다.
□ 또한 하천의 생태 및 이.치수관리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날(9.11)에는 부산 강선언문과 한․일 네트워크 공동 선언문 낭독이 예정되어 있어 강살리기 협력방안 마련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회 관계자는"우리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방의 강.하천보전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첫 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 관련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생태 모태인 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 이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붙 임 행사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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