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11(월) 메디컬투데이(민주노동당 홍희덕의원실 배포)보도자료의 <산업단지 지역..대구 암 진료자, 타지역에 4배“정밀역학조사 시급”> 관련 일부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보도 개요

 □ 보도매체 : '10.10.11(월), 메디컬 투데이(홍희덕 의원실 배포자료) 보도자료

 □ 보도제목 : ‘산업단지 지역주민 70%,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싶어 대구 암 진료자, 타지역에 4배, 정밀한 건강역학조사 시급’

□ 보도 내용

   ○ 성서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대구시의 암진료 환자수가 5,018명(10만명당)으로 35개 산업단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시의 암 진료 환자수 5,018명은 35개 산업단지 평균 1,161명의 4배가 넘는 수치이다.

2. 설명 내용

 □ 대구시의 암진료 환자수가 5,018명(10만명당)으로 35개 산업단지 평균 1,161명의 4배가 넘는다는 보도에 대하여

  ○ 보도내용은 '09년 국립환경과학원이 고려대학교(최재욱 교수)에 의뢰하여 실시한「산업 및 농공단지 주변지역 환경보건예비조사」보고서를 인용한 것으로,

   - 용역수행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08년) 인용시, ’10만명당 진료환자수인 877명‘을 인용해야 하나, 전체 암진료환자수인  5,018명을 잘못 인용한 것임

    ※ 실제 성서일반산단의 10만명당 암 진료환자수는 877명으로 보고서에 수록된 산단 전체평균 961명 보다 약간 낮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