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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살리기 20공구 귀이빨대칭이 관련 기자회견 및 언론보도 해명자료
    • 등록자명 : 최혜경
    • 조회수 : 2,579
    • 등록일자 :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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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귀이빨대칭이 수천마리 집단폐사” 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 주요 보도내용

      ◦ 4.25 “합천보 인근 율지교 하류 귀이빨대칭이 집단폐사”

         (MBC, KBS, 경향, 한겨레,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해럴드 생생뉴스 등)

          ※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4.25)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취재․보도



    □ 보도내용 검토 및 해명

      ꁱ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집단폐사 사실을 몰랐고 정밀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임무를 방기하였음.

        ◦ 귀이빨대칭이는 낙동강 20공구에서 생태조사1)중에 발견(‘11.4.13) 되었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현지 확인조사(4.18~19) 후 사업자(수공)에게 귀이빨대칭이 보전을 위한 이행조치2)를 요구하였음(4.19)

          1)『보설치 전후 수생태계 영향평가 및 복원대책』조사(낙동강청 발주,  안동대 교수팀)

         2) 전문가가 참여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보전방안 마련 후 공사 시행

        ◦ 4.20일 관계기관 및 전문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정밀조사․임시이전․대체서식지 조사 등 귀이빨대칭이 보전대책 협의


      ꁱ 귀이빨대칭이 수천․수만 마리가 집단 폐사하였음.

        ◦ 환경단체에서 인근지역(덕곡천 하류)에 대한 자체조사(4.24)를 하여 폐사된 수만마리를 확인하였다고 하나,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현장을 조사(4.25)한 결과, 대칭이․말조개․펄조개 등이 주로 포함된 400여개 패각을 확인함.

          - 수거한 패각은 전량 국립생물자원관으로 이송, 귀이빨대칭이 여부를 확인할 예정

         ※ 4.18일 낙동강유역환경청 현장확인시 수거된 패각 백여개를 수거하여 국립생물자원관으로 이송․확인한 결과 4개체만 귀이빨대칭이로 판명됨.


      ꁱ 낙동강살리기사업 준설로 인해 폐사가 발생하였음.

        ◦ 동 지역은 낙동강 본류와 지류(덕곡천)가 합류하는 정체수역으로, 준설구간에 해당되나 준설선 밖이며, 현재 준설작업이 진행되지 않았음.

          - 발견된 패각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오래전에 폐사한 것으로 보이지만, 폐사원인이 자연적인 것인지 준설 또는 갈수기로 인한 수위저감에 기인하는지 현재까지 밝혀진 바가 없음.


      ꁱ 충분한 환경영향평가 없이 공사를 강행하여 빚어진 결과임.

        ◦ 낙동강 20공구 환경영향평가 및 사후환경영향조사시 금번에 발견된 지점 직하류에 대한 동식물상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양 조사에서 발견되지 않은 것임.

          - 향후 정밀조사를 통해 귀이빨대칭이 서식범위․밀도․폐사원인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사후환경영향조사를 강화하는 등 보전대책을 마련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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