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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오염행위 단속, 민․관이 함께 한다
    • 등록자명 : 이미연
    • 조회수 : 6,142
    • 등록일자 : 2004.06.15
  •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금까지 환경감시대에서만 해 오던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앞으로는 「민․관 합동환경감시단」을 구성하여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함으로써 지도․점검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역 환경문제를 지역주민과의 공동노력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지난 5.12일부터 6.8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하여 부산․경남과 대구․경북의 14개 환경․시민단체에서 42명이 신청, 이 중 환경보전의식이 투철하고 다년간의 환경분야 활동경력이 있는 회원 20명을 민간환경감시단원으로 선발하여 활동에 앞서 6.17일〮〮 「민․관 합동환경감시단」회의를 개최하고 민간환경감시단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민간환경감시단원으로 선발된 민간인은 환경오염 취약업소 등에 대한 환경감시대 공무원과 특별합동단속에 참여하고 환경오염관련 정보 수집등 환경오염감시 모니터요원으로도 상시 활동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선발된 민간환경감시단원에는 주부클럽회원 등 일반 시민단체 소속 민간인도 포함되어 있어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환경보전에 대한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환경감시대에서는 유역환경청과 낙동강권역내 단속유관기관이 참여하는「낙동강권역환경감시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규정을 지난 6.4일에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어, 환경오염 단속과 관련한 정보공유 등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되면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이 보다 더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낙동강권역환경감시협의회」는 부산․대구․울산광역시와 경북도 및 경남도의 환경지도담당과장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대장을 위원으로 하여 낙동강권역 환경현안에 대한 협의․대응과 광역오염원 등에 대한 합동지도․단속 및 다수인 민원에 대한 원만한 해결방안 모색, 단속기관간 단속정보 제공․교류 등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여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려는데 그 의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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