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15공구 불법 매립폐기물은 적정 처리완료”

◇낙동강유역환경청, 7차례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관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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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상팔)은 낙동강살리기사업 15공구의 수중 매립폐기물은 9월23일부로 모두 적법하게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 발견된 전체 폐기물 중 2,755ton을 건설폐기물로 위탁 처리하였고,

    - 나머지 68,895ton은 건설페기물 처리시설에서 처리 후 성토재로 재활용 

□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기물이 발견되었을 때부터 처리까지 관리․감독을 철저히하여 적정처리를 유도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국립환경과학원․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자문단을 구성하고 7차례 자문회의 개최

□ 지역 언론에서 제기한 무단 성토 등 불법처리 의혹에 대해서는 현지 실태조사 및 사업관리기관(부산지방국토청)에 확인한 결과,

  ○ 관할 지자체인 김해시에 건설폐기물처리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적정처리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 앞으로 추가조사 및 특별점검을 통해 제기된 의혹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내용 (부산일보 ‘11. 0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