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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에게 복원의 기회를’이라는 주제로『제7회 환경의 날』 기념식 열려
    • 등록자명 : 운영과
    • 조회수 : 4,446
    • 등록일자 : 2002.06.03
  • □ 낙동강환경관리청(청장 손희만)에서는 제7회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2002.6.5(수) 오전 10시부터 창원시 신월동에 소재한 국민연금관리공단경남지
    부(1층 강당)에서 유관기관·민간환경단체·기업체 관계자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식이 끝난 후 11시부터 창원천일
    대에서 경남환경기술인협의회 회원과 함께「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세계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UN  인간환경회의
    (6.5,스웨덴 스톡홀롬)에서「단 하나뿐인 지구」를 보전하기 위한「UN인간환
    경회의」를 선언하였고, 이 날을 세계 환경의 날로 선포한 이래 각국이 기념해
    오고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96년부터 6월5일을 법정기념일인『환경의 날』로 지
    정해 기념해오고 있으며 올해 제7회 환경의 날  행사주제는「지구에게 복원의
    기회를(Give Earth a Chance)」로 선정하였는데 이는 국경을 넘어선 환경문
    제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인류가 앞장서서 지구의 자정능력을 키워야 한
    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환경의 소중함을 전
    세계에 알려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지구촌 공동체를 건설하자는 취지를 나타내
    고 있다.

    □ 한편 손희만 낙동강환경관리청장은 이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유공자에 대
    한 환경부장관 표창 (11명) 전수와 낙동강환경관리청장 표창(28명)을 수여하
    고 그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기념사에서“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 각자가 생활속의 작은 일에서부터 환
    경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올해는 낙동
    강특별법의 시행으로 낙동강의 생명력을 복원하는 명실상부한 원년이 되는만
    큼 지역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낙동강환경관리청 관계자는 6월을「환경의 달」로 지정, 시민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민간단체·기업 등의 자율적인 환경행사 개최를 적극 지
    원하고, 월드컵대회의 환경친화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참여와 환경실천을 위주
    로 하는 환경홍보 행사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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