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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친화기업 정기총회 개최 및 환경보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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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경규
- 조회수 : 6,696
- 등록일자 :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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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기술개발과 환경보전활동 강화 -
◇ 부산·울산·경남지역 28개 환경친화기업이 참여하는『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관내 중소업체에 선진 환경기술지원 확대
◇ 기업의 환경관리를 규제와 통제에서 자율과 친환경 경영으로 전환
- 폐수 및 대기오염물질의 처리기준을 법적허용치보다 50~70%이하의 강화기준 적용 준수
□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환경친화기업으로 구성된 환경친화기업 협의회는 ’05.4.2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제7차 환경친화기업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 기업 스스로의 환경오염저감 사례를 교환하고, 환경기술개발 및 중소기업체에 대한 선진 환경기술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o 환경친화기업 협의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장(문정호청장)을 고문으로 회장사인 (주)LG화학울산공장(성문용상무)을 주축으로 하여 28개 회원사가 참여, 매년 환경오염사전예방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환경친화기업 회장 및 부회장사를 선출하고, 28개 회원사 대표들에게 ‘04년도 환경친화기업협의회 주요활동내용을 보고하고, 아울러 회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0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o 환경친화기업 회장단 구성은 (주)LG화학 울산공장(성문용상무)을 회장사로 STX엔진(주)제1공장(강쌍원상무)을 부회장사로 연임키로 하였으며,
o ‘04년도 주요활동실적으로는 환경경영 시범사업(기업환경보고서 발간, 환경회계, 환경성평가) 참여로 기업환경 활동의 투명성 확보와 관내 중소기업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경영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중소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중소기업에서 환경경영을 도입토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o ‘05년도 주요 추진사업계획으로는 각 환경친화기업에서 운영 추진되고 있는 환경관리 우수사례와 신 환경기술을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환경기술지원단』구성·운영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 아울러 올해부터 환경친화기업체에 적용되는 폐수 및 대기오염물질의 처리수준을 법적기준치보다 50～70%이하로 유지하기 위하여 자체환경관리를 강화하고 환경개선 투자비를 확대키로 결의하였다.
o 배출기준 강화내용으로는 대기분야 먼지 50%이하, 황산화물(SO2) 60%이하, 질소산화물(NO2) 70%이하이며, 수질분야로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부유물질량(SS)은 각각 50%이하로 유지하여야 한다.
□ 또한, 환경친화기업협의회에서는 급변하는 국제 환경동향에 발맞추기 위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종합적인 환경관리체계를 구축, 21세기 디지털 무한경쟁 Global 시장에 대응코자 기존의 전통적인 경영방식을 탈피하여 새로운 환경친화적 경영방식을 도입, 산업계 스스로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키로 하는 등 앞으로 환경친화기업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붙임 : 환경친화기업 협의회 명단 1부. 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경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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