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제12회 지방의제21 정책포럼

○주  제 :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농업

○일  시 : 2006. 7. 20(목)~21(금) 1박2일

○장  소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회의실

○주  최 :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

○주  관 :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후  원 : 환경부, 울산광역시

○축  사

축      사

  존경하는 이진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상임회장님, 박흥석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 위원장님, 박맹우 울산광역시장님,

  그리고 오늘 발표와 토론에 참석하신 여러분과 지방 의제21 추진기구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이 모인 가운데 제12회 지방의제21 정책포럼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 합니다.

  지방의제21(Local Agenda21)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상을 설계하고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새로운 운동으로서, 

  지난 10년간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념을 확산 시키고 파트너십으로 선도적으로 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오늘 포럼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농업’을 통하여 보전과 개발의 상치가 아닌 상생관계에서 진정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선진화된 농업과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발굴해 나가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의 주제는 그동안 다소나마 소홀했던 농업과 농촌지역 발전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지역 주민과 기업,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적 친환경 농업정책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되기에 더욱 그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열리는 정책포럼은 이러한 ‘지방의제21’ 활동을 한 단계 높이고 발전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포럼이 활발히 개최되어 지방의제21을 구성하는 핵심가치인 ‘지속가능한 발전’과 ‘거버넌스’가 협력과 합의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오늘 정책포럼을 위해 애써주신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7월 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한 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