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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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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구촌에서 하루 100여종 이상의 생물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o 이러한 추세라면 현재 1,000만여종의 지구촌 생물중 반세기 동안에 200만종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 우리나라도 야생생물의 감소현상은 예외가 아닙니다.
o 우리나라에는 현재 29,000여종의 생물(동물 21,000, 식물 8,000)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중 194종이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동ㆍ식물로 지정ㆍ관리되고 있습니다.
<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동ㆍ식물지정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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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동ㆍ식물(43종) |
보호야생동ㆍ식물(151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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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물 |
식 물 |
동 물 |
식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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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종 늑대, 호랑이, 황새, 매, 구렁이, 장수하늘소 등 |
6종 한란, 나도풍란, 돌매화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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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종 물개, 하늘다람쥐, 고니, 가창오리, 독수리, 까치살모사, 꼬마잠자리 등 |
52종 고란초, 솔잎란, 풍란, 개가시나무 등 |
o 특히 야생동물의 감소현상이 심각합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밀렵ㆍ밀거래 등으로 야생동물의 생활터전이 파괴 되고 있습니다.
그릇된 건강상식과 보신주의가 야생동물의 멸종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 야생동물의 생존환경은 곧 인간의 생존환경입니다.
o 야생동물은 먹이사슬의 한 구성요소로서, 자연생태계의 균형유지를 위해 보호되어야 합니다.
o 야생동물이 멸종되면, 이를 복원하기가 실질적으로 어려우며, 복원하는데도 막대한 비용과 오랜기간이 소요됩니다.
o 야생동물은 환경지표종으로서 생물다양성을 알려주는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o 야생동물은 경제적ㆍ문화적ㆍ정신적으로 매우 귀중한 우리의 자연자원입니다.
□ 정부와 민간단체에서는 야생동물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o 정부는 5년단위의 야생동물실태조사 및 생태계복원사업 실시, 야생 조수보호기본계획 수립, 민관합동의 밀렵ㆍ밀거래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으로 야생동ㆍ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동ㆍ식물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o 민간단체에서는 밀렵ㆍ밀거래감시, 야생동물먹이주기행사 실시, 야생동물보호센터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제 야생동물보호를 위해 온 국민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o 야생동물을 우리의 이웃으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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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활 실천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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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렵ㆍ밀거래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야생동물은 사먹지도 않습니다. * 야생동물의 불법포획행위에 대해서는 5년이하의 징역, 3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불법포획된 야생동물을 사먹는 행위에 대해서도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밀렵ㆍ밀거래를 신고할 경우에는 최고 1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합니다(신고전화번호 : 해당지역번호+국번없이 128). ◆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 새집달아주기 등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조성을 위해서도 힘씁니다. ◆ 주변에 희귀한 야생동물이나 부상당한 동물을 발견하면 가까운 지방자치단체에 연락합니다. ◆ 우리 생태계에 위해를 끼치는 외래동물을 퇴치합니다. * 정부에서는 황소개구리, 파장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를 생태계위해 동물종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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