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청사 대강당에서 관계기관 등 약 150명 참석

◇ 환경보전 의식 고취,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자발적 참여 기대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10시 40분부터 원주지방환경청 대강당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이번 기념식에는 원주지방환경청장, 강원지방기상청장, 원주시 부시장, 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원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원주권역 녹색기업협의회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기념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표창 수여와 물절약 글짓기 공모전 시상을 진행한다.

 ○ 유공자 표창에는 원주경찰서 김영익 경위 등 6명이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되며, 원주지방환경청 전대영 주무관 등 총 14명은 원주지방환경청장상을 수여한다.

 ○ 이어서, 반곡초등학교 윤다현 어린이(대상) 등 16명에게 원주권역녹색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5회 물절약 글짓기 공모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12월에 개최된 제27차 유엔 총회에서 세계 최초의 환경회의로 그해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정한 ‘대기오염(Air pollution)’을 반영하여 ‘푸른 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으로 선정되었다.

 ○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위해 국민 모두가 대기질 개선 노력과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는 의미의 주제인 것이다.

□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평소 가까운 거리는 걷고 운전시에는 정속 주행하며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은 맑은 공기를 되찾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환경의 날 기념행사 추진계획 1부.

     2. 환경보전 유공자 명단 1부.

     3. 공모전 수상자 명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