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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취약아동 생태관광 나눔여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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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209
- 등록일자 : 2019.09.2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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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와 총 5회(150명) 무료 생태관광 나눔여행 실시
? 9월 27일 영월 한반도습지로 40명 첫 여행 시작
◇ 영월한반도습지, 양구평화생태관광 등 생태문화체험 기회 마련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생태관광 나눔여행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 6월 17일 ~ 7월 5일까지 3주간 강원?충북(일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하였으며, 심사를 걸쳐 총 5개 기관, 약 150여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선발하였다.
- 이번 나눔여행은 영월 한반도습지, 양구 두타연, 양구생태식물원, 철원 두루미평화타운 등 도내에 우수한 생태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소속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하여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생태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세부일정은 9월 27일 영월 한반도습지를 시작으로, 10월 18일과 11월 1일에는 양구 평화생태관광, 11월 22일과 29일은 철원 두루미평화타운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영월 한반도습지 생태관광은 한반도지형 탐방, 뗏목체험, 장릉 및 단종역사관 관람, 동강레프팅 3D 체험 등 영월의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며,
- 양구 평화생태관광은 금강초롱꽃, 깽깽이풀 등 400여 종의 희귀식물이 식재되어있는 양구생태식물원 관람, 원시림을 연상시키는 숲과 산양이 오가는 두타연 탐방 등 실시할 계획이다.
- 끝으로 철원 DMZ두루미평화타운 나눔여행은 두루미 평화타운 관람, 토교저수지 조망, 아이스크림고지 탐방, 두루미 및 겨울 철새 탐조활동 등을 통해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두루미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번 생태관광 나눔여행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아동들에게 도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붙임 1. 생태관광 나눔여행 운영계획 1부.
2. 생태우수지역 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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