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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두루미와 지역주민 공생방안 - 지역주민 등과 함께 논의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262
    • 등록일자 : 2019.10.04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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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 16명 참여

    ◇ 철원지역 두루미 서식지 보전과 지역주민 공생방안 모색을 위해 11월까지 총 3회 포럼 개최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DMZ 두루미 서식지 보전과 지역주민 공생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DMZ두루미와 지역주민 공생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추진 중이다.

     

     ○ 지난 8월 29일에 서식지 보전방안 논의를 위한 1차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오는 9월 30일에 2차 포럼을 개최한다.

     

    □ 이날 포럼에는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 16명이 참여하며, 철원의 상징인 두루미와 더불어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두루미 서식지 보전 방안, 고품격-고소득 창출을 통한 상생 방안 등 모색을 위해 11월까지 총 3회의 포럼을 개최한다.

     

    □ 그간 두루미 서식지 보전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최근 개발분위기 확대 등으로 서식처인 철원평야 훼손이 우려되고, 

     

     ○ 두루미 가치 및 상징(고매한 기품과 기상)에 걸맞는 생태관광 접근과 안보 등과 연계한 관광테마는 부족한 실정으로

     ○ 두루미 활용 고품격, 고소득 생태관광 방안 도출 및 이행 등으로 지역주민이 두루미를 자연자산으로 인식과 자발적 보전의식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운영하게 되었다.

     

     ○ 철원을 월동지로 이용하는 두루미, 재두루미 개체수는 총 5,492마리(2019.1, 국립생물자원관)로 전세계 야생 두루미의 30%, 재두루미의 약 50%가 찾아오고 있다.

     

    □ 또한,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국제적 성공사례 공유와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철원군과 함께 올해 12월에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 국내·외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서식지 보전과 지역사회 활성화 국제적 성공사례 공유 및 국가간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 환경단체, 관계기관,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철원 DMZ 두루미 서식지의 중요성과 보전 필요성 등을 홍보하여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조성돈 자연환경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두루미 서식지 보전과 함께 지역주민이 상생하여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향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1. 포럼위원 명단 1부.

         2. 1차 포럼 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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