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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코로나-19 의료폐기물 안전처리에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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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34
- 등록일자 : 2020.03.10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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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코로나-19 의료폐기물 1,956kg 처리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코로나-19와 관련, 강원대학교병원 등 7개 격리병원에서 발생하는 격리의료폐기물을 적체없이 안전하게 소각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2월 22일 강원지역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3월5일(10시 기준)까지 누적 확진자는 강원도 24명, 충청북도(충주·제천·괴산·음성·단양) 5명 등 총 29명이며, 7개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강원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강릉·삼척·영월의료원, 충주의료원
○ 7개 격리병원에서 발생된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은 총 1,956kg으로 의료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운반하여 안전하게 소각처리되었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코로나-19 심각단계 발령(2월21일)에 따라 상황실을 총괄대응반, 물품관리지원반, 현장대응반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자가격리자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소독제와 전용봉투 등이 담긴 폐기물 키트(KIT) 4,590개를 해당 지자체를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무상으로 지급하였다.
○ 또한, 격리병원과 의료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폐기물 처리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격리병원과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의 폐기물 적정처리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이행으로 발생되는 업체의 영업손실보상 등도 환경부 등과 협조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붙임 : 격리병원 내 코로나-19 관련 폐기물 처리현황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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