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주지방환경청은 양양 연어 클러스터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중에 있음
[강원일보 2022.6.28.일자 <원주환경청, 이번엔 ‘양양 연어클러스터’ 발목> 보도에 대한 해명]

1. 보도 내용

○ 원주지방환경청이 양양에 조성 중인 “양양 연어 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추진하기 쉽지 않은 보완책을 요구하며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하였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지방환경청 해명내용

○ “양양 연어 클러스터” 전략환경평가서를 반려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를 중단하는 반려를 한 것이 아니며, 해안사구의 보호 등 일부 사항에 대한 보완을 요청(2022.4.20.)한 것임

○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면서 자료 보완 요청은 일반적인 절차이며, “양양 연어 클러스터”사업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상의 미흡?미비한 사항에 대하여 보완을 요청한 것임

- 동해안 지역은 지속적으로 해안 침식이 발생하고 있어 해안에 근접하여 구조물을 설치할 경우 침식 저감대책 마련

- 사업 대상부지 내 해안사구는 생태적 보전 가치가 있어 훼손을 최소화하는 개발전략이 요구됨

○ 또한, 사업자와 실무협의를 진행하면서 자료보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소하고 있음

- 겨울철 철새 조사와 관련하여 사업일정 상 지연이 예상되어 “겨울철 철새 동시센서스(국립생물자원관)” 자료를 활용

- 현 대상지 내에서 시설물 배치계획 조정으로 해안사구 훼손 최소화

붙임 해안침식 관련 언론보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