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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을 위한 거버넌스 가동
    • 등록자명 : 김선혜
    • 조회수 : 2,157
    • 등록일자 : 2017.11.2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 소양호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 등 기관별 흙탕물 저감사업 추진현황 공유
    ◇ 지역주민들과의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거버넌스 중심의 흙탕물 저감방안 논의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홍천군 소노펠리체에서 관련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강원지역의 고랭지밭 흙탕물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버넌스 협의체인 ’소양호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가 지난 9월 강원도 주관으로 구축되었다.

     ○ 이번 워크숍은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강원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7개 시?군, 소양강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 비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흙탕물 저감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흙탕물 저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워크숍에서는 환경부가 농업 비점오염원 관리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강원도에서 소양강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 구축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강원연구원 전만식 선임연구위원이 통합물관리와 강원권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강원대학교 임경재 교수가 고랭지밭 GIS 구축사업, 강원대학교 허우명 교수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모니터링 및 평가, 건국대학교 윤춘경 교수가 농촌 비점오염저감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 박미자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고랭지밭 흙탕물 줄이기는 정부와 지자체, 경작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지자체 부서(환경, 농업, 산림)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흙탕물 저감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그리고 지역주민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당부하였다.


    <붙임> 워크숍 세부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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