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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업-중소기업 손잡고 환경 문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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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홍지수
- 조회수 : 1,701
- 등록일자 : 2018.05.1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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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기업 2곳-중소사업장 2곳 기술지원 멘토링 MOU 추가 체결
◇ 멘토링 확대 실시로 중소사업장 자율적 환경관리능력 제고 기대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5월 17일 관내 녹색기업* 2곳과 중소사업장 2곳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 멘토링‘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추가 체결하여 멘토링을 통한 기술지원을 확대 실시한다.* 녹색기업 :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녹색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하여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 또는 사업장으로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기업(「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제16조2 )
○ ‘환경기술지원 멘토링’은 녹색기업이 중소사업장의 환경 멘토가 되어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무료로 실시하는 제도로,
현재 녹색기업 8곳과 중소사업장 8곳이 참여하고 있다.
○ 협약에 따라 앞으로 2년동안 녹색기업은 중소사업장에 대한 기술 자문, 법률 자문, 방지시설 운영기법 전수와
녹색기업 현장견학을 통한 사업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녹색기업은 ㈜국순당 횡성공장과 롯데칠성음료(주) 강릉공장이며,
중소사업장은 횡성군소재 육류가공을 하는 A업체와 강릉시소재 조미료 및 식품첨가물을 제조하는 B업체이다.
○ 멘티사업장인 중소사업장은 오염물질 적정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로 선정했으며,
횡성군소재 A업체의 경우 ‘17년 원주지방환경청 특별단속시 방류수 배출허용 기준초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로,
이번 제도에 참여하며 수질 분야 기술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 원주지방환경청 이정윤 주무관은 “이번 멘토링 제도 참여를 통해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이
친환경사업장으로 이미지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며,
“환경기술지원 멘토링 제도가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환경기술지원 멘토링‘뿐만 아니라 ‘환경정책·기술지원’ 등
다양한 중소사업장 기술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지원 제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원주지방환경청 환경감시과(033-760-60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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