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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환경청·23사단, 나라도 지키고 환경도 지킨다
    • 등록자명 : 홍지수
    • 조회수 : 1,691
    • 등록일자 : 2018.07.26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하시동·안인사구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협약식 개최
    ◇ 폐타이어 진지를 목재로 교체, 새집 달기 등 생태환경 개선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과 육군 제23보병사단(사단장 박상근), 강릉시(시장 김한근), 원익엘앤디㈜(본부장 김인수)는
      오는 7월 27일(금) 오전 11시 강릉시 메이플비치리조트에서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 생물서식환경 개선사업 협약식」을 갖고
      9월까지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사업으로 보호지역 내 폐타이어 진지를 친환경적인 목재 진지로 개선하고 새집(인공둥지) 달기,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하시동·안인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야생생물 서식에 보다 나은 생태환경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목재 제공 및 행정·기술적 지원을 담당하고, 육군 제23보병사단은 보유한 인력 및 장비를 활용하여 설치하며,
         강릉시 및 원익엘앤디㈜는 사업 홍보 및 인력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하시동·안인사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안사구로서 동해안 경관의 변화과정과 해수면 변동에 대한 학술적 연구가치가 커
        2008년에 환경부에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그간 하시동·안인사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협의회 구성·운영, 주민감시원 및 자연환경해설사 운영,
         매립폐기물 굴착 처리, 생태탐방로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보호지역 지정 전 설치돼 있던 폐타이어 진지를 육군 제23보병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개선사업은 보호지역 내 생태환경에 유해할 수 있는 폐타이어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태탐방객에게도 보다 나은 생태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계획 1부.
           2. 협약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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