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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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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홍지수
- 조회수 : 1,490
- 등록일자 : 2018.08.0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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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부터 『1社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시행, 관내 14개 사업장과 업무협약 체결
◇ 올해 우수사업장으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 및 호산일반산업단지 선정·포상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12년부터 관내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1社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과 호산일반산업단지를 올해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오는 8월 8일 오전 11시에 현판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社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은 개발사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고자 ‘12년부터 14개 사업장과
자율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올해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현판을,
호산일반산업단지에는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은 ‘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와 천연기념물인 원앙에 대해
인공둥지 조성 등 복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모니터링 결과 서식지 복원지역에서 복원 대상종들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복원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삼척시에 있는 호산일반산업단지는 ‘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정향풀, 소쩍새를 대상으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원주지방환경청 김기용 환경평가과장은 “12년부터 추진 중인『1社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을 통해 사업자의 환경 인식이 높아지고,
야생동물들이 서식지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복원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행사 개요 및 관련 사진 1부.
2. 질의?응답 1부.
3. 전문용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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