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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운영관리 미흡 클린주유소 무료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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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02
- 등록일자 : 2019.06.1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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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문제점 진단 및 해결방안 제시
◇ 운영관리자 대상 클린주유소 관리요령 지역별 설명회 개최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운영관리가 미흡하거나 설치한 지 5년이 경과된 클린주유소* 64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기술지원 및 지역별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클린주유소 : 이중벽탱크, 이중배관 등 토양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주유소
○ 이번 기술지원 및 설명회는 클린주유소 지정 이후 일부 사업자의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운영관리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 주유소에서의 토양오염은 시설물의 부식, 설비노후로 인한 유류 누출이나 유출, 넘침이나 흘림 등 관리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은 6월 12일부터 9월말까지 운영관리가 미흡한 17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이중벽탱크, 누유경보장치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또한, 설치한 지 5년이 경과된 클린주유소 47개소에 대하여는 시설물 관리요령, 누유 사고 시 단계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지역별(영서지역, 영동지역, 충북지역) 설명회를 9월말까지 실시한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2008년부터 2019년 5월까지 토양오염 예방을 위한 클린주유소를 75개소 지정하였으며, 다각적인 홍보를 통하여 클린주유소 설치를 확대·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클린주유소 관리요령 등이 수록된 리플릿 760부를 제작하여 지자체, 클린주유소 시공업체 등에 지난 5월에 배포한 바 있다.
□ 김효영 측정분석과장은 “클린주유소에 대한 기술지원과 설명회를 통해 주유소로 인한 토양오염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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