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협의회를 통해 폐광지역 환경개선·복원을 위한 방안 논의

◇ 관내 폐광지역 지자체 6개 사업에 대한 관계기관·전문가 의견 수렴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7월 29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제2회 폐광지역 환경개선·복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고 있는 본 협의회는 지자체·학계전문가·관계기관 등이 함께 모여 폐광의 친환경적 복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 다양한 사업유형 공유, 전문가 조언 및 행정적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데 의미가 있다.

□ 금번 협의회는 원주지방환경청,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동부지방산림청, 학계전문가, 지자체 등에서 약 20여명이 참석한다. 

 ○ 논의 대상 사업은‘임곡천 수질정화시설 설치사업’,‘무릉 건강복합 체험 관광단지 개발사업’등 총 6개 사업이며,

 ○ 각 사업에 대한 세부설명 후, 폐광지역을 환경친화적으로 복원하는 방안 및 사업추진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 이영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은“이번 협의회가 폐광 복원사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폐광의 친환경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붙임 : 제2회 폐광지역 환경개선·복원 협의회 개최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