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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자원 재활용 주부 체험담 우수작품 선정
    • 등록자명 : 총무과
    • 조회수 : 3,351
    • 등록일자 : 200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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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자원 재활용 주부 체험담 우수작품 선정

     

    ◇ 최우수상 경남 하동군 새마을부녀회 "환경운동에 쏟은 정성" 등 6건 선정
    ◇ 환경부장관상,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장상 및 상금 수여  

    □ 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 沈在坤)는 환경부의 리싸이클2002계획에 의거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폐자원 재활용주부 체험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31편을 접수하여 경남 하동군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오선자)의 "환경운동에 쏟은 정성" 등 6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을 종합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동군 새마을부녀회는 '92년부터 현재까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생활주변에서 발생되는 재활용품 분리 수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수거한 재활용품이 5톤 트럭으로 환산할 경우 1만 2천대분에 해당하는 6만여톤에 달하며 판매대금도 7억여원 이르는데, 이 판매대금으로는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 "장애인에 휠체어 20대 구입 전달" 등 선행을 하여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 개인부문 우수상에는 생활속의 작은 재활용 실천사례를 많이 보여준 황형미(경북 칠곡군 왜관1리)의 "풍부한 삶의 터전을 위하여"가 선정되었다. 주요 실천 내용으로는 'CD로 만든 사진첩', '방패연을 조명 등 장식으로', '10원짜리 모으는 저금통', '광고용 스티커를 먼지 제거용으로', '우유팩으로 만든 각종 보관함' 등으로 안방, 부엌, 목욕탕, 신발장 등 집안 구석구석이 자원절약과 재활용의 실천 사례들로 가득 차 있다.

       - 이번 공모전은 「리싸이클 2002」폐자원 집중수거 행사와 연계하여 국민들의 재활용 실천분위기 저변 확산을 위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심재곤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주부들의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참신하고 모범적인 실천 사례가 많아 부녀단체나 가정에 적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최우수상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및 장려상에는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장상과 50만원에서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공사에서는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입상작품을 공사 홈페이지의 재활용도우미 및 OK리싸이클(okrecycle.com)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보급시킬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자 명단은 공사 홈페이지(www.koreco.or.kr)에 게재되어 있다.

    ♧ 담당부서: 한국자원재생공사 자원순환사업처   ♧ 담당: 김종엽 팀장 송병선 과장   ♧ 전화 :(02)3773-9819, hanhs@kore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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