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① 광주KBC 보도내용〉

○ 영산강 보 전면 개방 이후 농업용 지하수가 급격히 줄면서 미나리 재배 농민들의 피해 호소가 잇따르자 보 수문을 다시 닫을 수 있다는 입장

〈② 광주일보 보도내용〉

○ 영산강 보 개방 이후 인근 지하수량이 줄어들면서 승천보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물이 부족하다고 하소연

□ 설명내용

○ 영산강 승촌보는 지난 해 11월 13일부터 보 개방으로 수위를 저하하였으나, 12월 30일부터 수위 회복시켜 올해 1월 2일 해발 6.0미터에 도달하여 현 수위를 유지？운영하고 있음

○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보 모니터링은 수위 저하에 따른 수질？수생태 변화 등에 대한 객관적 자료 확보에 목적이 있음

- 특히, 지하수 영향도 중요 모니터링 항목으로서 이번 수위 회복도 지하수 변화에 대한 정밀 모니터링을 위한 것임

○ 정부에서는 주민 불편 등이 최소화되도록 개방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면서, 승촌보와 죽산보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확보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 한편, 보 수위 저하에 따라 본류 및 지류？지천에 철새가 도래하는 등 자연생태계 회복도 확인되고 있음

붙임 철새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