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관리청, 환경월드컵 개최를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

□ 영산강환경관리청(청장 이인수)은 깨끗한 거리, 청결한 국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4.13(토) 10시 국토대청결운동의 날에 영산강환경관리청 및 환경감시대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광주월드컵 경기장 주변 및 인근 풍암저수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 및 낚시꾼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월드컵 시민환경생활수칙 홍보물 등을 배포한다.

□ 또한, 영산강환경관리청 여수출장소 직원 및 여수산단협의회 27개 회원사 직원 100여명은 4.12(금) 13:30 여수시 중흥천 및 흥국사 주변에서 하천 및 계곡의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 특히, 영산강환경관리청은 4.17(수) 15시에 광주권 환경친화기업인 삼성광주전자(주)  및 OB맥주(주) 환경담당자 30여명과 공동으로 어등산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월드컵 홍보 팜플렛을 배포할 예정이며,

□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환경친화기업(15개소) 및 자율환경관리협약체결업체(17개소), 비산먼지발생사업장(50개소)에서 사업장별로 자율청소구역을 정하고 "1사 1구역 빗자루 쓸기 운동"을 실시하여 청결한 국토가꾸기에 동참한다.

□ 이밖에도 자치단체 주관하에 실시되는 국토대청결행사를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천 주변 및 도심철도 폐선부지 주변에서 동시에 개최하며, 해당구청별로 도심하천 및 공원주변에서 실시하게 된다.

♧ 담당부서:관리과   ♧ 담당과장:김승환  ♧ 담당자:최현요  ♧ 전화 :062)605-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