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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절약 생활수칙
    • 등록자명 : 총무과
    • 조회수 : 8,134
    • 등록일자 : 2002.06.18
  • 화장실에서

    1. 기존 변기 수조에 절수기 설치 또는 물 채운 병을 넣어 20% 절수

    ○ 현재 가정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 변기의 용량은 13리터 급이며 1일 평균 변기 이용 횟수를 7회(대변1회, 소변6회)라고 가정하면 4인 가족의 경우 1일 물 사용량은 255리터 수준임

    - '대·소변 구분형 절수부속'을 설치하면 기존의 13리터 급 변기에 비해 67리터(30% 정도), '사용수량 조절형 절수부속'을 사용하면 40리터(15% 정도) 절수 가능

    * 물탱크 안에 설치하는 양변기용 절수부속은 대변·소변을 구분해 물을 내릴 수 있는 '대·소변 구분형 절수부속', 로탱크에 설치해 대변 세척에 필요한 적정량의 물만을 배출토록 하는 '사용수량 조절형 절수부속'과 같이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음

    - 절수부속 대신 1∼1.5리터 용량의 물병을 물탱크 안에 넣어두어 물 절약 가능

    2. 변기 수조를 절수형으로 설치하여 50% 절수

    ○ 변기 교체시 절수형 6리터급 변기를 설치하여 물 절약

    - 기존의 13리터 급 변기에 비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루에 137리터(50% 이상) 절수 가능

    3. 변기 수조 수압조절, 누수여부 확인으로 물 아끼기

    ○ 대변이나 소변 세척에 필요한 적정량의 물 이상으로 배출되는 물은 세척밸브의 유량조절 놉(knob)을 조절하여 물 절약(유량조절 놉은 드라이버로 쉽게 조작 가능)

    -변기의 물탱크에 물이 차 있는데도 물이 흐르거나 새는 소리가 들릴 정도면 많은 양이 누수되는 경우이며, 새는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도 물탱크에 물감을 떨어뜨린 뒤 15분 정도가 지나 변기에 물감 색깔이 번지면 누수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수리

    ※ 미국 수도협회(AWWA) 자료는 미국내 설치된 변기 20% 정도에 누수현상이 있다고 추정

    부엌에서

    1. 설거지통 이용으로 60% 절수

    ○ 우리나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 중 5분의 1이 부엌에서 쓰이며 부엌의 물 낭비 요소로는 설거지나 야채 등 음식 재료를 씻을 때 물을 틀어놓는 습관이 가장 큼

    - 물을 틀어놓고 흘려가며 설거지할 때 100리터 정도의 물이 쓰이는 설거지 감을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 하면 최소 20리터의 물로도 가능

    * 헹굼을 한 번 더 할 수도 있으므로 절수율은 여유있게 60%로 설정

    2. 수도꼭지에 물 조리개를 부착하여 20% 절수

    ○ 설거지나 음식 재료 세척시 물조리개를 통해 나오는 샤워수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세척 가능

    - 같은 유량일지라도 샤워수 형태로 사용하면 접촉면적이 넓어 세척 시간이 짧아져 물 조리개 부착시 10∼20% 절수

    3. 수도꼭지에 절수기 설치로 20% 절수

    ○ 수도꼭지에 절수기를 부착하면 수압을 저하시켜 토수 유량을 줄일수 있으므로 2∼4리터의 물을 아낄 수 있음

    - 수도꼭지에 부착·내장하여 사용하는 절수부속에는 포말 발생장치, 샤워수 발생장치, 감압판 등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함

    빨래할 때

    1. 빨랫감은 한번에 모아 빨아 30% 절수

    ○ 현재 보급되어 있는 세탁기의 90% 이상이 10㎏ 급이며, 4인 가족의 하루 평균 세탁물 배출량이 3㎏ 수준이므로 적정용량은 6㎏ 급임

    - 잘 쓰고 있는 세탁기를 작은 것으로 바꿀 수는 없으므로 세탁물을 모아 빨면 경제적이고 물도 절약할 수 있음

    * 일본의 경우 5∼8㎏ 급 세탁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음

    2. 세탁기는 알맞은 용량, 세탁기 수위는 알맞게 조절하여 50% 절수

    ○ 4인 가족이 하루에 배출하는 정도의 세탁물을 빠는데 6∼8㎏ 급 세탁기를 사용하면 10㎏ 급에 비해 20∼30%의 물을 절약

    ○ 10㎏ 급 세탁기 기준으로 최고 수위와 최저 수위는 약 50리터 차이가 있으므로, 표준코스(세탁 1차례, 헹굼 2차례) 세탁시 수위의 선택에 따라 물 사용량이 150리터의 차이 발생

    3. 헹굼은 적정횟수, 마지막 헹굼물 재이용으로 50% 절수

    ○ 세탁기에 설정된 헹굼횟수보다 많이 헹굴 필요가 없으며 헹굼은 한 차례로 충분함

    - 세제 성분 중 피부 자극성이 있는 성분으로는 주성분인 '계면활성제'이며, 이는 한 차례의 헹굼으로도 세탁물에서 충분히 제거 가능

    * 세탁기의 헹굼물이 배수될 때 뿌옇게 보이는 것은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세제에 첨가되어 있는 빌더(builder) 성분 때문인데 빌더로 사용되는 '제올라이트'는 물에 녹지 않고 아주 미세한 입자 상태로 퍼지므로 물 속에 조금만 있어도 물이 뿌옇게 보이지만 흙이 주성분으로 피부 자극성이 없음

    ○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물은 비교적 깨끗하므로 이 물을 양동이에 받아 두면 걸레를 빨거나 변기의 물탱크에 부어 재이용

    욕실에서

    1. 샤워시간 반으로 줄여 50% 절수

    ○ 개인별로 샤워시간에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샤워 시간을 5분에서 3분으로 줄이면 한 차례 샤워에 24리터의 물 절약 가능

    * 욕조를 이용해 목욕하는 것보다 샤워하는 게 물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15분 이상 샤워하게 되면 샤워하는 쪽이 물 낭비가 심하며, 15분간 샤워하면 180리터 전후의 물을 사용

    ○ 샤워중 물 트는 시간을 줄이면 물이 추가로 더 절약됨

    - 비누질할 때 샤워기를 잠그면 낭비되는 물을 줄일 수 있으며, 습관들이기는 어렵지만 샤워중 머리를 적시거나 헹굴 때 세숫대야나 세면기에 물을 받아 사용해도 상당량의 물 절약 가능

    2. 샤워헤드를 절수형으로 바꿔 40% 절수

    ○ 5분간 물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면 통상 60리터 정도의 물을 사용하게 됨
        (일반 샤워헤드는 최대 유량이 1분당 12리터를 초과)

    - 샤워헤드를 새로 바꿀 때는 물 사용량이 적으면서도 물줄기가 세게 나오는 '절수형 샤워헤드'를 골라 설치하면 최대 유량이 1분당 7리터 정도에 지나지 않아 상당량의 물 절약

    - 절수형 샤워헤드는 설치가 간단해 직접 교체할 수 있으며 값도 저렴함

    3.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으로 70% 절수

    ○ 칫솔질 후에 30초간 양치할 때 흘리는 물의 양은 6리터 정도임

    -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면 훨씬 깨끗이 헹구면서도 약 3컵(0.6리터)정도의 물만 필요하므로 최소한 5리터 정도의 물 절약(90% 절수)

    * 다만 현실적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칫솔을 헹구는 행위 등을 감안하여 절수율은 70%로
        제시

    ○ 양치용 물컵을 준비해 사용할 경우 4인 가족이 아침·저녁으로 양치할 때 하루에 절약할 수 있는 물의 양은 40리터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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