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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25. 한겨레 사회면-지역 게재 기사 "4대강 수질개선 됐다더니.. 영산강서 녹조 덩어리 걷어낸 환경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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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서희
- 조회수 : 1,797
- 등록일자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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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5. 한겨레신문 사회-지역면에 게재한
"4대강 수질개선 됐다더니.. 영산강서 녹조 덩어리 걷어낸 환경청"기사내용에 관한 해명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붙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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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① 환경청에서 영산강(서창교 인근) 녹조 덩어리를 걷어내는 것은국민을 속이려는 눈가림일 뿐
② NGO* 등은 “보 건설 이전에는 없었던 녹조현상이 나타나는 것은강이 썩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
*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한 광주․전남공동행동□ 해명사항
< ①에 대하여 >
○ 영산강사업이후 나들이객 등이 증가함에 따라
미관 등을 고려, 수변경관 개선 및 녹조확산 방지차원에서
갈수기(5~6월)에 서창교 인근에 발생한
조류 찌꺼기 및 부유쓰레기,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음
< ②에 대하여 >○ 과거에 서창교 인근에 녹조가 없었다는 것(NGO 인터뷰)은 사실과 다름
- 영산강의 경우, 하천유지용수 부족, 유역 농경지 등 비점오염원 과다 등
구조적 취약성으로 과거부터 녹조현상이 빈번하였으며,
- 특히 금년에는 고온․저강우 현상이 지속되어
평년에 비하여 녹조발생 요인이 증가하였음
※ 광주지역 5∼6월 평균기온 평년대비 1.46℃(7.2%) 상승,
강수량은 147.1㎜(5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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