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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암호 호소 모니터링조사선 취항식(3.22)
    • 등록자명 : 총무과
    • 조회수 : 2,833
    • 등록일자 : 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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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암호 호소 모니터링 조사선 취항식(2002.3.22)


    □ 국내 호소중 처음으로 호소 모니터링 조사선 도입
    □ 우리의 주암호 수질을 진단하는 『맑은물1호』첫 취항   
    □ 수질모니터링,조류등 오염물질 제거, 수중산소공급등 다목적

    □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는 2002. 3. 22일 제10회 세계물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주암호 내에 위치한 문덕교에서 주암호 호소모니터링 조사선(5.2톤, 6억2천만원)을 도입하는 취항식을 가진다.

    □ 이는, 지난 2000년 10월에 마련된 영산강물관리종합대책과 금년 1월 14일 공포된 영산강 특별법의을 시행하는 사업의 하나로, 국내 호소중 맨 처음으로 도입하게 되는 것이며, 호소의 물관리 역사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 조사선으로 주암호의 수질오염상태를 정밀히 분석하고 진단하기 위해 주암호를 크게 8개 구간으로 나누어서 물의 깊이에 따라  주1회 또는 월 1회씩 수질을 측정하게 되며, 수심 120미터에 이르는 주암호 하상의 퇴적물도 채취하여 분석함으로써 주암호의 수질보전을 위한 기초자료에 활용하게 된다.

    □ 금번 도입한 조사선은 수질측정 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를 시민들에게 시범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이날 보성군 복내면 문덕교 아래 주암호 내에서 갖은 취항식 행사에서는, 매년 여름철에 발생되는 조류를 직접 제거 할 수 있는 조류제거 시험운전과 각종 차량의 전복 등에 따라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유류제거 시범을 하는가 하면,

     - 주암호 상류지역에 물이 정체되거나 오염이 심한 부위를 맑게 하기 위하여, 시간당 3,400톤의 대기중 공기를 물속 9미터 까지 전달할 수 있는 수중산소 공급장치의 가동을 선보이고,

     - 주암호와 인접한 곳에 발생되는 산불을 진화하거나 오염된 지역을청소할 수 있는 물대포 시설도 시범 작동할 계획이다.

     □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호소 모니터링 조사선을 운영해 본 후에 조류의 제거기능이 우수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조류제거 전용선박의 확대 도입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고 : 주암호 호소 모니터링조사선 현황

    ♧ 담당부서:운영국 운영과  ♧ 담당과장:홍수원  ♧ 담당자:정옥진  ♧ 전화 :062)605-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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