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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집중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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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총무과
- 조회수 : 2,668
- 등록일자 : 200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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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반복위반업소 중점관리, 기술지원 병행
◇ 폐수무단방류 등 고의·상습적 환경사범은 반공익적 사범으로 규정, 엄중 단속·처벌
□ 영산강환경관리청은 설 연휴기간 중 산업체의 휴무에 따른 환경관련시설의 관리소홀 등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2. 4부터 2.16까지 13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의 오염행위와 주요 하천에 대한 수질을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영산강환경관리청은 이번 특별감시를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 1단계로 설 연휴기간전인 2.4부터 2.9까지 6일간은 하루평균 8명을 투입하여 폐수무단배출
업소, 상습·반복적인 위반업소 등 20개 중점관리업소를 대상으로 폐수무단방류 등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행위와 폐유 등 폐기물 불법투기행위를 중점 감시하고,
아울러, 유독물사업장에 대해서도 유독물보관·저장시설 등 유독물 관련시설의 누출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단계로 설 연휴기간중인 2. 10부터 2. 13까지 4일간은 하루평균 13명을 투입하여 7개 사고
우려지역 및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와 함께 돌발적인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여
지역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주력하며,- 3단계로 설연휴기간 후인 2. 14부터 2. 16까지 3일간은 연휴기간중 일시중단된 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하여 10개 소규모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감시기간 중 폐수무단방류 등 고의·상습적 환경사범은 반공익적 사범으로 규정, 엄중단속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영산강환경관리청은 연휴기간 전에 본 특별감시에 앞서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700
여개업소에 대해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산업체 관계자 교육 등 홍보·
계도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0명이 14개 환경기초시설등 주요
사업장 및 산업단지지역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할 것이다.
♧ 담당과:운영국 환경지도과 ♧ 담당과장:이학구 ♧ 담당자:박정수 ♧ 전화 :062)605-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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