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월드컵대비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시민켐페인 출범식 실시

□ 월드컵축구대회를 100일 앞둔 2월 20일 10시 30분부터 상암축구장 주차장에서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배출가스 줄이기를 위한 시민켐페인 출범식이 거행된다.

□ 이번 행사는 깨끗한 대기환경속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도록 하기 위하여 환경부의 후원으로 「BLUE SKY 2002(녹색교통운동,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시민연대 공동추진)」와 서울시 및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추진한다.

  ○ 1부 행사에서는 환경부 이만의 차관의 축사와 오세훈 의원 등 유명인사들의 시민참여 권유 홍보켐페인과 배출가스줄이기 100인 참가선언 발표, 친환경 자동차 관리요령 설명 등이 있으며,

  ○ 2부 행사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무료검사와 정비상담 및 배출가스 줄이기 홍보스티커 부착시범이 있다.

□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하여 월드컵이 종료되는 6월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행사가 실시되며, 홍보스티커 배포 등을 통한 배출가스 줄이기에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켐페인이 진행된다.

<붙 임>

<행사 식순>

♧ 담당부서:폐기물자원국 생활폐기물과   ♧ 담당과장:석금수  ♧ 담당자:이경용  ♧ 전화 :02)2110-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