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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명자료]광남일보, "영산강 수질 전면 재조사"
    • 등록자명 : 총무과
    • 조회수 : 3,076
    • 등록일자 : 2006.03.17
  • □ 보도 내용('06.3.17(금) 광남일보 "영산강 수질 전면 재조사")

        ○ 영산강 수질 전면 재조사하라

      - 수질상태가 양호한 곳을 조사지점으로 선정하였고 매년 똑같은 지점에서 조사한 결과 영산강의 실제오염도를 반영하지 못함

      - 과기원 김준하 교수 수질조사결과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질조사 결과가 수질이 훨씬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수질이 양호한 지점만 골라 조사결과를 발표해 시민들을 속여왔다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일임

      ․ 차제에 영산강유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질조사 실시 요망

    □ 해명사항

    「수질상태가 양호한 곳을 조사지점으로 선정」에 대하여

     ○ 영산호는 수질측정망운영계획(환경부 고시)에 의거 매월 1회씩 3개지점에서 COD등 30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음

     ○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는 몽탄대교에서 하구둑까지 23.5km구간을 대상으로 400개 지점을 3회 측정

     ○ 수질측정망 시료채취지점은 영산호 수질을 대표할 수 있는 지점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립환경과학원(물환경연구소), 교수 등 외부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수질측정망 운영위원회에서 심의․결정됨

       - 호소에는 여러 지천에서 하천수가 유입되는데 유입되는 인근은 지천수 수질영향을 대단히 많이 받기 때문에 채수지점으로 선정하지 않고 유입 지천수와 호소수의 물이 혼합되어 안정된 수질을 유지하는 곳을 채수지점으로 선정하며 지천수는 각 지천별 채수지점을 별도 지정하여 관리함

      ⇒ 따라서 유입지천수의 수질 등을 고려하지 않고 영산호 전 수계를 대상으로 한 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의 수질오염도와 유입지천수의 영향지역을 배제한 호수대표수질 조사지점에서 측정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수질오염도는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수질상태가 양호한 곳을 측정지점으로 선정한 것으로 오인된 것으로 생각됨


    매년 똑같은 지점에서 측정실시

     ○ 수질측정망은 앞에서 설명드린대로 영산호의 수질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측정지점을 변경하게 되면 그 데이터는 의미를 잃게 되므로 동일지점에서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참고로 수질측정은 동일한 면적에서 많은 지점을 자주 측정할수록 더욱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는 제반여건상 낙동강, 금강하구언과 아산호 등도 모두 측정지점을 3개지점씩으로 하고 있음

      ⇒ 따라서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질오염측정망은 그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수질오염도를 낮추기 위한 의도가 전혀 내재되어 있지 않으며 매년 똑같은 지점에서 측정하여야 함

        참고로 우리청에서는 영산호의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06년도에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퇴적오니 준설방안 등 영산호 수질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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