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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10.09] 가죽 폐기물 식품 원료 사용 중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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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3,379
    • 등록일자 : 2003.10.08
  • 식품안전을 위한 시민모임과 부산환경운동연합은 8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가죽 폐기물의 식품원료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공업용으로 쓰고 남은 가죽 찌꺼기가 간단한 공정을 거쳐 젤리와 과자, 아이스크림 등에 쓰이는 식품첨가물인 젤라틴으로 둔갑한다”며 이를 규제하지 않고 있는 관련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구자상 사무처장은 “신발을 만들고 남은 폐기물로 어떻게 아이들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느냐”며 “이는 인권과 존엄성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피혁가공업은 여러 공업 부문 중에서도 해로운 화학약품을 많이 쓰기로 유명하다”며즉각 사용 중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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