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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규모 정수장 특별점검 결과
    • 등록자명 : 전상인
    • 조회수 : 3,156
    • 등록일자 : 2004.06.04
    • 담당부서 : 기획과
  • □ ''03년도 수질기준을 초과한 41개 정수장 점검결과 10개소가 수질 기준 초과
    □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자치단체에 통보, 운영 및 시설개선 유도

    ■ 환경부는 지난 4월 ''03년도 중소규모 정수장 평가시 수질기준을 초과한 41개 정수장의 수도시설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점검 결과, 41개 정수장 중 운영이 중지된 5개정수장(광역상수도로 전환)을 제외한 36개 정수장 중 10개 정수장이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준을 초과한 항목은 50개 측정항목 중 탁도(8개소), 색도(2개소), 대장균군(1개소), 망간(1개소) 등 4개 항목이며, 주로 탁도가 문제임
    ○ 창녕 상월정수장은 갈수기로 인해 저수지(생활용+농업용) 하층수를 취수하고 있어 망간 및 색도가 기준을 초과
    ○ 신안 하의정수장은 갈수기 원수 수질 악화와 소독처리 미흡으로 탁도와 대장균군이 기준을 초과
    ○ 기타 8개 정수장은 탁도 1개 항목만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바, 이는 여과시설의 노후 및 여과사(沙) 교체 미흡 등에 기인

    ■ 점검대상 41개 정수장은 시설용량이 대부분(83%) 5,000톤/일 미만인 소규모 시설이며, 특히 기준이 초과된 8개 정수장은 시설용량이 200~4,500톤/일로서 시설규모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 정수장 근무인력은 규정인원(169명)의 56%인 95명에 불과해 아직도 근무 인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는 전문성이 없는 청경 및 일용직이 35명으로 37%나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번에 점검이 실시된 정수장은 시설(염소 및 응집제 투입설비, 중화설비 등)이 노후화되어 있고, 유지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수질기준 초과의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또한, 표준여과속도 유지, 적정 염소량 및 응집제 투입, 여과사 보충, 역세척 방법 및 시기 등 운영ㆍ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남

    ■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이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문제 정수장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아울러 원수수질이 열악한 지역은 지방상수도 또는 광역상수도에서 공급받도록 전환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
    ※ 대체수원 개발 : 신안 도초, 임자('04~'07년)
    ※ 광역상수도 전환 : 횡성 보령(웅천), 고흥(호형, 강동, 금사)('04년), 창녕(상월, 노단이)('04~'08년)
    ※ 정수장 신규 건설 : 영천 화북, 영천('04~'08년)
    ○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수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술지원 및 현장 교육을 실시
    ○ 중소규모 정수장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연말까지 나머지 정수장(345개소)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중·소규모 수도시설 및 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T/F팀’을 통하여('04. 5.14 구성) 정수장 평가방법 개선, 정수장 시설 및 운영 개선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참고자료>
    ※ 붙임 : 중·소규모 정수장 특별점검(1단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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