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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유역환경청의 특별한 시무식
    • 등록자명 : 김보래
    • 조회수 : 4,316
    • 등록일자 : 2005.01.04
  • 한강유역환경청의 특별한 시무식

     

    [환경일보 2005-01-03]


    전직원들 손 맞잡고 화합 다짐
     
    같은 직장에서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직원들끼리 악수로 인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갈음하기에 서로 손을 맞잡을 기회는 거의 없다.
    3일 열린 한강유역환경청의 시무식은 새해 첫 업무 시작에 앞서 전직원들이 손을 맞잡는 특별한 시간으로 치러졌다.
    이날 시무식은 청사 1층 로비에 제일 먼저 입장한 정도영 청장에게 유역관리국장이 악수로 인사를 건넨 뒤 정 청장 옆에 나란히 서면서 시작됐다.
    이어 환경관리국장과 한강감시대장, 각 과장들이 정 청장을 비롯 직원들과 순서대로 악수와 도열을 반복하면서 1시간동안 모든 직원들간의 악수 인사가 이뤄졌다.
    특히,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신설에 따라 올해 한강청으로 새로 발령 받은 38명의 경인지방환경청 직원들은 131명의 한강청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로 인사를 나누면서 서로 얼굴을 익히기도 됐다. 



    정도영 한강청장은 시무식에서 \"한강유역환경청은 경인청과 통합을 계기로 체계적 유역관리체제 확립에 탄력을 받았다\"고 밝히고 \"전직원들이 악수로 인사를 나눈 만큼 화합과 단결로 행정력을 한데 모아 한강 수질개선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올해 경인지방환경청을 흡수 통합하면서 환경부 4대강 유역청과 3개 지방환경청 및 신설된 수도권대기환경청 가운데 제일 큰 조직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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