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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와 실외에서 새로운 실천을 해봐요.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06-12
  • 조회수
    6,293

[녹색전환을 위한 실천약속, 2] 실내와 실외에서 새로운 실천을 해봐요.
[실외에서 해봐요] 플로깅(PLOGGING) Plocka upp(스웨덴어; 줍다)+Jogging(달리기)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실외에서 해봐요] 플로깅은 혼자 할 수 있지만 여러 명이 어울려서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엔 인터넷 카페 등에서 플로깅 모임을 만들거나, 플로깅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실외에서 해봐요] 플로깅은 준비 방법이 쉽고 간단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플로깅,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실내에서 해봐요] 어스아워(Earth Hour) 세계자연기금(WWF)이 시작한 환경운동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활동을 말합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프랑스 에펠탑, 서울 남산타워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들이 어스아워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하죠. 일반 시민들도 집에서 함께 참여하면서, 그 시간 동안 환경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해봐요] 1년에 하루 진행하는 행사가 아니라 매일 지구에 휴식을 주기 위해서 안 쓰는 곳의 전등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는 행동을 생활화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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