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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환경 협력 및 환경 장관회의 TEMM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정은율
  • 등록일자
    2019-03-20
  • 조회수
    1,210

한·중·일 환경 협력 및 환경 장관회의 TEMM
한·중·일 환경 협력 및 환경 장관회의(TEMM)란? 한·중·일 장관급 협의체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가장 잘 제도화된 협의체, 지난 수십년 동안 고도의 경제 성장을 누린 동북아시아 지역. 하지만 환경오염 및 생태계 악화도 불거졌습니다. 동북아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지소???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하국),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일본이 협력하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1999년에 시작, 작년 6월 TEMM20 개최, 1999년 김대중 전부 시절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 중에 처음 시작됐으며, 20년 동안 동북아 지역의 정세 변화와 각국의 정치상황에 상관없이 매년 한·중·일 3국이 번갈아가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상과 의의 동북아 지역 환경관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동북아시아 최고 수준의 환경 협력 협의체, 3국의 다양한 공통 환경 문제를 다루기 위한 한·중·일 환경협력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여 TEMM 하의 다양한 환경협력 활동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TEMM의 원활한 이행을 준비하고 3국 장관이 TEMM에서 합의한 의제에 대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자 TEMM 국장급 회의 및 TEMM 실무자급 회의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년의 역사, TEMM의 주요 성과. 대기질 관리: 동북아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14년 대기 오염에 관한 3국 정책 대화를 출범했습니다. 또한, 두 실무 그룹이 정기적으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과학적 연구, 그리고 대기질 모니터링과 예측을 위한 기술 및 정책에 대한 협력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 미세먼지 및 황사(DSS): 동북아 지역이 당면한 환경 문제인 미세먼지 및 황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중일 3개국의 공동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DSS국장급 회의-운영위원회 회의-모니터링, 예측 및 조기 경보에 주안점을 둔 실무 그룹 1-예방 및 통제에 주안점을 둔 실무 그룹2-두 실무 그룹간 공동 워크샵 .
기후변화 대응: 기후 변화로 인한 당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한·중·일 3국 세미나가 구상됐습니다. 기후변화 완화, 그리고 저탄소 및 환경 친화적인 도시 건설과 관련한 정책, 조치, 경험을 공유합니다. / 생물다양성: 현재까지 생물다양성 관련 정책 대화를 총 4차례 개최하여 생물다양성과 유전적 자원에 대한 접근 및 이익공유(ABS)에 관한 정책을 강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 화학물질 관리: 화학물질의 관리에 관한 정책 대화 및 전문가 세미나를 구성하여 화학물질 관리 정책에 관한 최근 동향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위험 평과, 화학물질 관리 규정 및 환경 모니터링 등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은 화학물질 관리 능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으며, 어류에 축적된 만성 독성을 검사하기 위한 공동 연구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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