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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장, 최후 승자는 보안왕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6-14
  • 조회수
    1,375

5G시장, 최후 승자는 보안王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 여기에 힘을 실어준 촉진제가 바로 5G인데요. 5G기술이 상용화에 접어든 이후 단순히 빠르고 비싸기만 한 서비스라는 지적도 나오지만 앞으로는 모든 산업을 이어줄 유일한 기술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1. 5G, 뭐가 달라졌을까: 초고속/ LTE보타 20배나 빠른 속도(1GB/8초→1GB/0.4초) 이는 초고화질 시청이 가능해져 데이터의 질과 양이 달라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콘텐츠, 3차원 입체영상 송수신 보편화 / 별도의 설치 없이 스트리밍으로 고사양 게임 실행 가능
02. 5G, 뭐가 달라졌을까: 초저지연/5G의 또다른 핵심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이뤄지는 응답속도 이동환경에서도 지연 속도를 무려 1ms이하고 유지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 예방/공장 스마트패드 기계 제어
03. 5G, 뭐가 달라졌을까: 초연결/ 마지막으로 사람-사물 간의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자동차, 로봇 등 모든 사물이 사람과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이죠. 심시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음악과 조명 자동 선정/건강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병원 자동 예약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이런 초연결 환경에서 투명해진 나의 일거수일투족, 과연 안전한걸까? 개인정보 기록 유출, 바로 통신망 보안 문제 때문이죠.
5G의 생명은 역시 보안! 해결책은 단연 양자암호통신. 물리량의 최소 단위 '양자'의 특성을 이용해 송신자와 수신자만이 해독할 수 있는 암호키를 만들어 도청을 막는 통신 기술로, 현존하는 보안기술 가운데 가장 안전한 통신암호화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WHY 양자암호통신? 기존통신시스템 체계: 공이나 구슬처럼 제3자가 몰래 가로챈 후 복제본을 끼워넣어도 흔적이 남지않아 위험 / 양자암호통신 체계 비눗방울 처럼 제3자가 건들기만 해도 형체가 변형되어 해킹이나 복제 자체가 불가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에선 이미 #핫해하태 미국: 2016년 '양자정보과학 발전계획'수립 / 중국: 베이징-상하이 2,000km 구간에 양자암호통신 백본망 구축,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통신 위성 발사 / 유럽연합: 향후 10년간 10억 유로(약 1조 3,066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 / 일본: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양자암호통신 위성 발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자체 보안성이 아무리 높아도 기기를 연결하는 통신망이 불안하면 정보가 유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 이것이 5G의 생명이 보안인 이유입니다.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선진 기술 확보 이를 위한 안전한 IT통신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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