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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새 두루미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9-09
  • 조회수
    1,835

천상의 새 두루미 두루미는 예로부터 우리민족이 기품있고 존귀한 대상으로 여긴 아름다운 새 입니다.
3200개체 생존 국제적으로 보호하는 희귀새 이들의 서식지인 습지가 사라지면서 두루미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두루미의 번식지 중국과 러시아 등의 광활한 습지에서 새끼를 키워내는 두루미는 습지를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땅을 가진 새 두루미는 자신의 영토를 가지고 잇으며, 해마다 자신의 땅으로 돌아와 새끼를 돌보며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두루미의 땅 강화 강화도는 갯벌과 염습지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두루미와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생명의 땅입니다.
두루미의 땅 연천  연천은 임진강의 여울과 주변의 농경지가 두루미의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두루미의 땅 파주 파주는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는 접경지역의 임진강과 한강, 많은 습지가 있어서 두루미들이 찾아오는 곳 입니다.
두루미의 땅 철원 겨울에도 얼지 않는 지하수가 샘솟고 풍요로운 평야가 펼쳐진 철원은 두루미의 최대 월동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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