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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나타나는 홍수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03-07
  • 조회수
    4,106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 기후변화로 나타나는 홍수.
극한 홍수, 해마다 홍수와 가뭄의 극과 극 사태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홍수 피해 사례를 살펴볼까요?
늘어나는 재산피해. 우리나라의 경우, 홍수 피해로 인한 인명피해는 1959년 이후 점차 줄어든 반면, 재산 피해는 2002년까지 증가했습니다.
누적 강수량 1,000mm 2019년 6월 일본 남부 규슈 지역의 폭우로 누적 강수량은 최고 1,000mm 넘었으며, 124만여명이 피난을 떠나야 했습니다.
90% 이상 침수 2019년 11월 이탈리아 전역에 쏟아진 큰 비로 베네치아는 90%이상 침수되었고, 53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3개 강 범람. 2017년 3월 콜롬비아 남서부 폭우로 3개 강이 범람했으며, 이때 시간당 130mm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할 때 입니다.
UN WATER 22 MARCH WORLD WATER DAY.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 세계 물의 날 2020 world water day.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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