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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관리가 똑똑해집니다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12-03
  • 조회수
    2,073

수돗물 관리가 똑똑해집니다. 수돗물 모니터링 및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 도입 11월 28일, 수돗물안전관리 종합대책 확정
올 5월 발생한 인천 붉은 수돗물 사고를 통해 드러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계, 산업계, 지자체, 시민사회로 구성된 전문가 포험 9차례와 6회의 지자체 협의를 거쳤습니다.
전략1. 시설의 선진화, 1. 2020년부터 수도관 진단시 현장조사 의무 대상을 시 단위 지자체에서 전 지자체로 확대, 지자체가 작성한 진단결과를 재검토하는 등 사후관리 강화 2. 기존 추진 중인 노후관로 정비사업은 당초 목표연도인 2028년에서 2024년으로 당겨서 조기 완료 예정 3. 수도시설의 잔존수명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적기에 보수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 비용도 아끼는 '생애주기 관리기법*'도입. *시설물의 전생애에 걸친 위헙요소를 파악, 필요한 유지보수를 최소의 비용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검토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
전략2. 관리 운영의 고도화, 1.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전과정 실시간 감시, 사고발생시 자동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상수도관리체계*' 도입. *수질 수량 수압 모니터링 장치, 자동배수설비, 정밀여과장치 등을 관망에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현황 감시 및 자동 관리 가능 2. 관리 운영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지자체와 협의하여 2020년부터 점진적으로 수도시설 운영 관리 업무를 전문직위로 지정. 3. 매년 시행하는 수도사업자 실태평가 시 항목별 중요도에 따른 배점조정이나 사고발생 지자체 감점 확대 등 평가체계를 전면 개선
전략3. 사고대응의 체계화 1. 12월 수돗물 사고 전문기관인 유역수도지원센터를 4대강 유역별로 설치하여 사고발생시 현장대응 지원. 2. 수돗물 사고 유형별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돗물 사고 대응 지침(매뉴얼)'을 올해 12월까지 제정 배포.
전략3. 사고대응의 체계화 1. 스마트상수도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수돗물 수질정보를 확인하는 서비스 2021년부터 제공 -현재 11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2025년까지 전국 모든 지자체로 확대 *서비스를 신청한 가정에 방문하여 수질을 검사하고, 검사결과가 수질기준위반일 경우 원인분석 등 컨설팅 제공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시민 참여비율 의무화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만 급급했던 수돗물 관리방식에서 벗어나 깨끗한 물이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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